아귀탕 아구탕 끓이는법 담백한 아구 수육 만들기

"술안주인가 해장국인가 집에서 아구탕 끓이는법 술안주 아구 수육 해장에 좋은 아귀탕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집에서 종종 제철 생선으로 생선탕을 끓여먹곤 하는데요. 매운탕도 좋지만 아무래도 본연의 시원한 맛을 내는 것은 맑은 지리 탕이 최고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맑은 지리 탕 중에서는 민어 지리탕과 아구탕을 좋아해요. 민어는 곰국 같은 진한 감칠맛이 매력이라면 아귀탕은 시원 깔끔한 맛이 참 매력적이라 특히 해장에 아귀탕만 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구탕 같은 경우 신선한 아귀로 끓여야 제맛이 나오거든요. 특히 아구 대창(위), 아귀 간까지 넣어서 끓이는 아귀탕은 해장국인지 술안주인지 헷갈리는 음식이기도 해요. 실제로 아구탕 집에 가보면 아침에 해장하러 갔다가 해장술 드시는 테이블도 많죠. 이번에 싱싱한 제철 아구 2.5킬로짜리를 주문해서 미나리를 듬뿍 넣어 아구 수육 만들기! 자박자박 아구 대창, 아구 간 넣은 아귀탕 아구탕 끓이는법 손질 아구 2.5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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