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시각으로 작가의 작업 세계를 살펴보는 ‘임옥상 : 여기, 일어서는 땅’


확장된 시각으로 작가의 작업 세계를 살펴보는 ‘임옥상 : 여기, 일어서는 땅’

한국 현대미술사 흐름을 지속적으로 재해석하는 ’임옥상 : 여기, 일어서는 땅’ ‘여기, 일어서는 땅’, ‘흙의 소리’, ‘검은 웅덩이’ 등 대형 설치 신작 3점 포함, 총 40여 점의 작품과 130여 점의 아카이브 선보여 1990년대, 이후 매체탐구의 과정을 통해 확립한 흙산수 등 회화 신작 포함, 10월 21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은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을 10월 21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개최한다. 한국현대미술 주요 작가 임옥상의 대규모 신작 설치 작업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리얼리즘 미술에서 출발, 대지미술, 환경미술로까지 자신의 작업 영역을 넓힌 임옥상의 현재 활동과 작업을 살펴보고자 기획했다. 서울관 내 6, 7전시실과 전시 마당 등 장소 특정적 조건과 상황을 활용해 선보이는 신작들을 통해 최근 작가의 작업 특성은 물론 보다 확장된 맥락에서 작가의 예술 세계를 다시금 들여다보고자 한다. <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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