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어지며 상승하듯 역동성을 표출하는 비정형 곡면 트윈타워


비틀어지며 상승하듯 역동성을 표출하는 비정형 곡면 트윈타워

도시의 맥락과 경관에 대응한 트위스트 개념의 복합용도 빌딩, 항저우 래플스시티(Raffles City, Hangzhou, China) 안정된 포디움을 기반으로 비틀어지며 상승하듯 역동성을 표출하는 비정형 곡면 트윈타워로 시선을 끌어 중국 상하이의 남서쪽으로 180km 떨어진 저장성의 아름다운 도시인 항저우에 유선형 매스를 자랑하는 비정형의 이색적인 고층빌딩이 화려하게 등장했다. 중국 7대 고도이자 가장 아름다운 도시 10개 중 하나인 항저우는 중국 내에서 가장 번성한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백거이와 소동파 등 중국 남송시대부터 수많은 문인들이 절경을 칭송한 항저우의 대표적인 관광지 서호를 비롯하여 도시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문화 유적을 두루 포함하며 성장하고 있다. 저장성 뉴타운에 상징적인 모습으로 들어선 래플스시티는 세계적인 건축회사 유엔스튜디오에서 설계한 건물로, 건축면적 40,355에 60층 높이를 자랑한다. 빌딩의 높다란 규모만큼이나 건물은 묵직한 포디움을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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