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을 빛낼 오롯한 건축 자양분으로 남게 될 것


공공건축을 빛낼 오롯한 건축 자양분으로 남게 될 것

ARCHITECTURE CRITIC 단아한 한산모시의 전통성을 담은 공공건축물, 서천읍성의 진한 포용력을 합리적으로 공간에 담아낸 미래지향적 서천군 신청사 공공건축을 빛낼 오롯한 건축 자양분으로 남게 될 것 기름진 옥토와 서해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충절의 고장, 서천에 서천군민의 희망을 열어 갈 새로운 공공건축물이 들어섰다. 서천군사지구인 서림로에 보무도 당당히 자리 잡은 서천군 신청사가 그 오롯한 주인공이다. 새롭게 지어진 서천군 신청사는 연면적 15,774.33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서천읍성과 구시가지와 연계해 개방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도시개발 흐름에 부합하고 있다. 나아가 시대적 발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편의와 군정업무 수행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신축한 청사라고 볼 수 있다. 서천군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개방적이면서도 서천 군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흐름에 부합해 지어진 모범적인 개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서천군 신청사가 들어서기 전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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