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적이고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는 66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타워


유동적이고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는 66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타워

유동적이고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는 66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타워, 마이애미 1000 뮤지엄(One Thousand Museum, Miami) 근육질을 연상케하는 견고한 외골격 구조로 강력한 허리케인에 대응하고 독창적인 구조미 ‘1000 뮤지엄’은 마이애미 해변에 66층 높이의 83유닛의 초대형 럭셔리 콘도미니엄 타워다. 타워가 위치한 곳은 마이애미의 비스케인대로와 노스이스트가 사이로 맞은편에는 박물관공원이 자리한 전망 좋은 곳이다. 타워 외관은 부드럽게 건물을 에워싸듯 강화콘크리트로 외골격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색 있다. 건물의 하부에서 시작하여 모서리에서 만나 상층부로 이어지는 콘크리트 외골격 구조(concrete exoskeleton structures)는 타워를 구조적으로 감싸는 견고한 튜브 형태로 마이애미의 까다로운 풍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구조 덕택에 타워 내부는 기둥이 거의 없으므로 자유로운 평면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외골격 구조의 움직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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