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루와 한지를 형상화한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착공 예정


벼루와 한지를 형상화한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착공 예정

벼루와 한지를 형상화한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올 상반기 착공 예정 한국서예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를 실현하는 서예진흥의 장을 마련 전주 덕진구 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부지 내에 들어설 세계서예비엔날레 올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북도는 한국서예의 대표 전시공간으로 지어지는 세계서예비엔날레는 총사업비 292억 원을 들여 연면적 7,933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한다. 전북도는 한국서예의 국가적 상징이자 진흥공간인 비엔날레관을 건립해야한다는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2022년 9월 설계 공모를 거쳤고 결과적으로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대표 이길환)의 설계안을 결정지었다. 당선작은 벼루와 한지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관람자의 편의를 고려한 합리적인 동선, 대지의 고저차를 고려한 입체적인 조경계획 등이 돋보인다. 당선안은 기본·실시설계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초 ’23년 공사 착공, ’25년 상반기 완공은 지연되어 2024년 상반기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전북도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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