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부간선도로 보행친화 녹지공간으로 조성…‘ 26년 6월 완공


‘서울시, 서부간선도로 보행친화 녹지공간으로 조성…‘ 26년 6월 완공

‘서울시, 서부간선도로 보행친화 녹지공간으로 조성…‘ 26년 6월 완공 보도와 자전거도로, 녹지 등 축구장 6개 크기 44,000 보행·친환경 공간 조성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 공간 주민 편의시설 조감도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서부간선도로 내 영등포구 구간(목동교~신정교, 2km)과 금천구 구간(광명교~금천교, 1.7km)의 차로 폭을 줄이고, 도로변에 보도와 녹지를 조성한다. 또 오목교와 광명대교 구간에 있던 입체 교차로를 평면 교차로로 변경하면서 보행 친화성을 높여 서부간선도로로 인한 생활권 단절 문제도 해소한다.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 공간 조성공사’를 위해 오는 9월 4일(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도로를 적극 안내하는 등 2026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9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지상부인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남단~서해안선 종점(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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