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단추를 끼우다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단추를 끼우다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단추를 끼우다 국내 최초 독립형 국립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디자인·기록 문화·지구 등 다채로운 주제로 체험 전시 가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번째 박물관인 국립어린이박물관의 개관식을 26일 개최하고 27일부터 일반에 공개했다. 오늘 열린 개관식에는 충청권 어린이 가족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관계전문가, 전시물 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3년 어린이선언’을 한 지 꼭 100년 되는 해에 국가가 직접 건립·운영하는 국립어린이박물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특히 출산율과 유소년 인구 비율이 높고,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는 행복도시 세종에 개관하게 된 것은 상징하는 바가 크다. 이번에 개관하는 국립어린이박물관은 건축 설계, 시공과 전시 설계를 거쳐 금년 6월에 전시물 제작·설치를 완료했으며, 국내 최초로 독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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