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25년 착공… 사업부지 100% 녹지 확보한 친환경 수직도시로


용산국제업무지구 '25년 착공… 사업부지 100% 녹지 확보한 친환경 수직도시로

용산국제업무지구 '25년 착공… 사업부지 100% 녹지 확보한 친환경 수직도시로 세계 최초 45층 건물 잇는 1.1 스카이트레일… 공공기관 주도 개발로 사업 안정성 확보 2027년, 반포주공1단지가 있었던 신반포로에서 반포본동을 지나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상부에 1만의 공중공원이 들어선다. 주거지와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서울 시내 첫 덮개공원이다. 도시개발사업 주요현황 서울 도심(사대문․여의도․강남) 삼각편대 정중앙에 잠들어 있었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10년 만에 깨어난다.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2030년 초에 입주를 시작한다.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저층형 개방형 녹지․벽면녹화 등으로 사업부지 면적(49.5만) 100%에 맞먹는 약 50만의 녹지가 조성된다. 뉴욕 최대 복합개발지인 허드슨야드(Hudson Yards) 4.4배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탄생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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