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 디자인 시대' 시흥3동 모아주택 디자인 특화단지로 탈바꿈 2월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 개최… 총 1,966세대 주택 공급 시흥3동 모아주택 정비 후 조감도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은 좋으나 급경사지의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재건축이 어려웠던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을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한다.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로 추진해 사업성과 속도를 높인다. 서울시는 2월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은 디자인을 특화한 사업시행계획에 ‘보고수용’,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 우선 청기와훼미리맨션에서는 경관, 조망, 저층개방, 입면 특화 설계 등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모아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시가 발표한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를 적용한 첫 번째 사례이다. 21년 5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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