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 랜드마크될 '노들 글로벌 예술섬' 설계공모 착수… 5월 최종 선정


서울 새 랜드마크될 '노들 글로벌 예술섬' 설계공모 착수… 5월 최종 선정

서울 새 랜드마크될 '노들 글로벌 예술섬' 설계공모 착수… 5월 최종 선정 공중-수변부 ‘설계 가이드라인’ 제시… 노들섬 입지·특성 충분히 담긴 설계안 채택 서울의 심장부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한다. 한강의 정중앙 위치한 ‘노들섬’이 혁신적 디자인을 입고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 품에 돌아온다. 서울시는 노들섬에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및 조망시설을 조성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설계공모’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기획디자인 공모에 초청된 건축가 7인으로부터 설계안을 제출받아 오는 5월 심사, 최종안을 확정한다. 지난해 2월 서울시는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을 발표, 서울 곳곳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바 있다. 시는 전국 최초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창의적 디자인과 콘텐츠를 적용한 사업계획을 수립, 혁신 실행력을 담보토록 했다. 시는 ‘노들섬’을 혁신 디자인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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