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활성화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 콤팩트시티 신호탄 쏜다


역세권 활성화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 콤팩트시티 신호탄 쏜다

역세권 활성화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 콤팩트시티 신호탄 쏜다 창의 혁신 디자인·관광숙박시설·친환경 건축물 등 도입 시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신속한 사업위해 규정 보완 미아 역세권 활성화 사업 투시도 (사진=서울특별시) 서울시는 지하철역 주변을 고밀·복합개발하여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실현하기 위한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대상지를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역세권에 이어 간선도로변 복합개발 활성화로 서울 도시공간 대개조의 한 축을 담당케 한다는 목표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지하철역 승강장 350m 이내의 가로구역에 해당하는 부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기여 받아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8월 지하철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였던 역세권 사업대상지 기준을 중심지 체계상 지역 중심 이상 및 환승역의 경우 350m 이내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운영기준을 1차 개정한 바 있으며, 금번에 2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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