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수면유도 하 발톱 깎기...(햄스터 발톱관리)

안녕하세요. 햄스터 게으름의 대표주자 도찌입니다. 아기때는 발톱이 긴적이 없는데 영양상태가 좋아서 많이 자라는건지, 관리를 안하는건지 나원참... 도찌엄마인 저는 체력이 부족해 블로그도 관리를 못하는데 ㅠ.ㅠ 이눔녀석, 손이 많이가네요. 햄스터도 은근히 관리해줄게 많다는거...! 병원에 갔더니, 수의사도 별 수 없이 이렇게 움직이면 재워서 자를 수 밖에 없다네요. 그럴순 없지 내새꾸... 그래서 집에서 하던 마사지스킬로 수면을 시킵니다. 수면유도중... 꿈적꿈적 사실... 배 뒤집는건 천적에 대해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정~말 싫어한다는거. 그래서 잠에 취할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쌔근쌔근... ...z...Z...z...Z... .......... 찹쌀말랑콩떡 꿈나라 완성 건져 냅니다. 소리 꼭 켜고 보셔요. 맛들리면 안될텐데... 도찌야 이제 발톱관리 혼자 할수있지이? 귀엽긴한데 한참 앉아서 허리도아프고 힘이드네요. 섬세하게 깎아보았어요. 너무 바짝깎으면 신경을 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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