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박씨 햄스터 도찌의 일상/ 햄스터 약먹이기


밀양박씨 햄스터 도찌의 일상/ 햄스터 약먹이기

퇴근 후, 아픈 도찌를 케어하기위해 달려왔어요. 도찌는 밀양 朴(박)씨 중에 하나밖에 없는 햄스터예요. <도찌와 함께한 이브닝> 입니다. 퇴근길 반갑게 맞이해주는 햄스터 건강해 보이죠? 어디가 아픈걸까요? 도찌는 83g이라는 과체중으로 그루밍(털관리)할때 겨드랑이에 손이 안닿이고, 피부가 접혀, 접촉성 피부염이 생겼어요. 이 아가는 식탐이 많고 집밖을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저 작은 개체도 성격이 다 달라요. 편안한 눈빛으로 마사지를 받는 햄스터 항생제를 물에 타먹이고, 연고도 발라줬어요. 모든 아가들은 약먹는걸 싫어하나봐요... 냄새 확인 후 도망가기 시전. *** 가루약 먹이기 꿀 Tip! (병원에서 1cc주사기를 가루약과 함께 줄거예요.) 소량이기때문에 주사기 눈금에 2까지만 물 섞기(0.2~0.3cc) 많이 타면 다 못먹여요. 냄새 맡기전에 빨리 먹이기(눈치 게임) ==>실패했다면!!! 3. 간식에 말아 먹이기 으잉? 맛이 왜이러지 하면서도 잘 먹어요. 간식에 약 섞기, 얌냠냠...


#건조브로콜리 #도찌의일상 #밀양박 #코코넛 #햄스터 #햄스터간식 #햄스터약먹이기

원문링크 : 밀양박씨 햄스터 도찌의 일상/ 햄스터 약먹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