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탈출 리뷰 [미디어 금식 챌린지 5일차]

[미디어 금식 추천이 망설여지는 이유] 나는 금연을 한 지 8년이 돼간다. 내 주변에 흡연자인 지인들은 그 얘기를 들으면 '저거 끊은 게 아니라 참는 거다'라고 하는데 웃긴 건 자신들은 금연에 성공한 적도 없으면서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애초에 내가 흡연자였나? 싶을 정도로 전혀 생각도 안 난다. 8년 차 금연에 성공했다는 말을 하면 사람은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뉜다. 못 믿는다. (위에 말한 것처럼) 나도 끊긴 해야 되는데 '나도 끊긴 해야 되는데' 흠.. 나는 이런 얘기를 들으면 굳이 권하지 않는다. 왜냐고? entersge, 출처 Unsplash 난 담배를 너무 힘들게 끊었다. 그리고 오히려 담배 끊고 나서 몸이 더 힘들어졌었다. towfiqu999999, 출처 Unsplash 담배를 끊고 담배 대신에 찾기 시작한 게 폭식이었다. 살이 아주 많이 쪘다. jonathanborba, 출처 Unsplash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 폭식 대신에 커피를 많이 마셨다. ...

원문링크 : 스마트폰 중독 탈출 리뷰 [미디어 금식 챌린지 5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