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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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근마켓으로 베란다에 쌓여있던 물건을 팔고 내일도 하나 팔기로 했음. 내 신발장 ㅜㅜ 7.5에 사서 1년도 못 쓰고 3에 팔려니까 넘 아깝긴 한데 귀찮아서 걍 다 팔아야겠다. 지난 6개월간 물건을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렸는데 어찌나 물건이 많은지. 지금은 새 옷을 사면 헌 옷 3벌을 버리는 1:3전략으로 옷을 줄이고 있고 가방 사고 싶은 건 참고 있으며 정리에 더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미 더워져서 곤란하다. 더 더워지기 전에 베란다 정리를 한 번은 더 해야 할 건데 에휴. 읍천리382 대전둔산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234번길 45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카페는 공간대여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카페에서 배달은 잘 안 시키는데 읍천리382는 가끔 페스추리와플 시켜 먹음. 음료도 논커피가 많아서 신기한 거 가끔 생각난다. 참외 같은 겈ㅋㅋ 지금 보니깐 사무실에서 가까운데 담엔 가서 먹어봐야지. 집에서 먹어도 바삭바삭한데 가서 먹으면 더 따뜻하고 맛나겠지?c 요즘 화산귀...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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