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 논란... 분당서울대병원 박재승 교수 입장 밝혀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 논란... 분당서울대병원 박재승 교수 입장 밝혀

최근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고 여러 가지 논쟁이 과열되는 상황입니다.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서 일하는 30대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 증상으로 응급실에 갔으나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졌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은 세계 50위 권 안에 들고 국내 상급 병원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간호사를 수술할 의사조차 없다는 게 말이 되냐며 국민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자신이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박재승 교수라고 실명을 밝힌 교수의 입장문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 빅5 병원에 뇌혈관 외과교수는 기껏해야 2~3명이 전부인게 현실이며 아산병원같은 큰 병원에도 2명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1명은 해외 학회 참석중이었고 나머지 1명은 지방 출장중이어서 병원 내 전문교수가 어떻게든 간호사를 살려보려고 색전술로 최대한 노력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고 결국 서울대병원으로 보내서 수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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