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법무장관이 트럼프와 그의 자녀 3명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다.


뉴욕 법무장관이 트럼프와 그의 자녀 3명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다.

레티티아 제임스 뉴욕 민주당 법무장관이 3년간의 수사 끝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제임스는 기자회견에서 "고소는 도널드 트럼프가 부당하게 자신을 부유하게 하고, 시스템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순자산을 수십억 달러 거짓으로 부풀렸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진실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이번 소송을 "또 다른 마녀사냥"이라고 맹비난했으며, 이는 제임스의 재선 출마가 동기부여된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녀는 '트럼프 얻기' 플랫폼에서 선거운동을 한 사기꾼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 소송은 또한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방카 트럼프, 에릭 트럼프 등 그의 가족 구성원을 포함한 트럼프의 오랜 행정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 소송에 대응하여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트위터에 제임스의 비디오 옆에 "개소리 많은 민주당 마녀사냥은 계속된다!"라고 욕설을 썼다. 에릭 트럼프는 진실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글을 올리면서 제임스가 당파적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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