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군에서 탈환한 이 마을에서 우크라이나 병사가 러시아군이 남긴 참호망을 지적합니다. 좁은 구덩이는 거의 모든 집 앞에 파여 있습니다. "보세요."라고 그가 말합니다. "집, 참호입니다. 집, 참호입니다." 우크라이나 제127영토방위여단 제229대대 소속 이 병사는 "엔지니어"라는 전쟁 별명만 지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부대는 보르슈초바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기 위한 며칠간의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완전히 파괴된 이 작은 농촌 마을은 하르키브 시에서 북쪽으로 약 10마일, 러시아 국경에서 남쪽으로 10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이 지역을 빠르게 점령했습니다. 그 후 몇 달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마침내 9월 11일 마지막 러시아군과 그들의 동맹군을 보르슈초바에서 몰아낼 때까지 이 지역은 양측에 의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하르키우 주(지역) 일부 지역 주민들은 우크라이나 반격 소식이 전해지자 러시아 군선이...
원문링크 : 하르키우에서 우크라이나의 공세는 힘들고 격렬했다고 전투를 벌인 군인들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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