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자들은 ' 임박한 사형 집행'을 막기 위해 이란 교도소에 모입니다


시위자들은 ' 임박한 사형 집행'을 막기 위해 이란 교도소에 모입니다

시위자들은 지난 11월 시위 도중 경찰관을 차에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두 명의 젊은 수감자가 곧 처형될 것이라는 소문을 막기 위해 이란 수도 근처의 한 교도소 밖에 모였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영상에는 이들 중 한 명인 22세의 모하마드 고바들루의 어머니가 테헤란 서쪽 위성 도시 카라즈의 라재이샤흐르 교도소 밖에서 아들을 위해 애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녀는 경찰관이 사망했을 때 그녀의 아들이 현장에 없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인권 운동가들은 고바들루와 동료 죄수인 모하마드 버로하니가 사형 집행 전에 종종 예비 단계인 독방으로 끌려간 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그들의 변호사들은 두 사람이 대법원에서 재심을 요구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마샤 아미니가 구금된 상태에서 사망한 이후 이란을 휩쓸고 있는 시위운동과 관련해 지금까지 4명이 처형됐습니다. 사형 집행이 임박했다는 일부 경고는 거짓으로 판명되었는데, 아마도 특정 죄수들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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