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우울증에 정신병원行..14세에 정신 연령 멈춘 '인성 인격장애' 진단" ('살림남2)[종합]


현진영 "우울증에 정신병원行..14세에 정신 연령 멈춘 '인성 인격장애' 진단" ('살림남2)[종합]

현진영 "우울증에 정신병원行..14세에 정신 연령 멈춘 '인성 인격장애' 진단" ('살림남2)[종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현진영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어제(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 현진영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이 손님이 세 테이블밖에 없어 썰렁한 클럽에서도 열정적으로 '흐린 기억속의 그대' 무대를 펼치고 이를 아내 오서운이 지켜보는 순간 6.7%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진영은 이사 온 지 3개월째임에도 여전히 정리가 끝나지 않은 방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군것질거리를 입에서 떼지 못하는 아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보다 못한 아내 오서운이 대신 정리를 해주겠다 나섰지만 현진영은 "잔소리 좀 하지 마"라면서 자신의 물건에 손대는 것에 싫은 내색을 했다. 그럼에도 오서운이 낡은 노트를 버리려고 하자 현진영은 "이건 네가 나 정신 병원 보냈을 때 적었던 것"이라며 슬럼프로 힘들었던 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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