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만 불타는 '불트', 폭행 황영웅 감싸기→순위 집계 오류


논란만 불타는 '불트', 폭행 황영웅 감싸기→순위 집계 오류

논란만 불타는 '불트', 폭행 황영웅 감싸기→순위 집계 오류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을 둘러싼 논란들이 그야말로 불타는 모양새다. 1일 새벽 방송된 '불트' 결승 1차전을 두고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다. 제작진이 밀어주는 참가자가 따로 있다는 의혹이 나오는가 하면, 폭행 전과를 인정하고도 출연을 강행한 황영웅이 결승 1차전 1등을 차지해 일부 시청자의 공분을 사고 있다. 또 집계 결과에 오류가 생겨 순위가 정정되는 등 잡음이 이어지는 중이다. 최근 '불트' 제작진은 황영웅에 특혜를 베푼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황영웅이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로 인한 밀어주기 또는 결승전 진출 내정 소문이 돈 것이다. 여기에 황영웅 팬클럽 관계자가 결승전 티켓 이벤트 응모를 사전 공지한 정황도 포착됐고, 제작진이 황영웅의 실수를 의도적으로 감췄다는 내용의 민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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