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도 피할 수 없는 '산후 탈모'와 '관절 통증'…전혜빈, 모자 쓰고 '라스' 출연에 김구라 매의 눈!


톱스타도 피할 수 없는 '산후 탈모'와 '관절 통증'…전혜빈, 모자 쓰고 '라스' 출연에 김구라 매의 눈!

톱스타도 피할 수 없는 '산후 탈모'와 '관절 통증'…전혜빈, 모자 쓰고 '라스' 출연에 김구라 매의 눈! 사진 제공=MBC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금 산후 탈모가 엄청 진행중이다." 톱스타도 피해갈 수 없는 산후 탈모에 관절 통증이다. 전혜빈이 출산 후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모자를 쓰고 등장, 눈길을 끌었는데 알고보니 나름 이유가 있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손남매가 용감하게' 특집으로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9월에 득남한 전혜빈에은 "아들이 이제 태어난지 4개월이 됐다. 아기가 정말 예쁘다"며 "저도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왔다. 많은 것을 경험을 한 후에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가져서인지 기쁨이 더 컸다"며 산후 우울증도 없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구라는 "출산 후에 머리 숱은 다 회복이 됐느냐"고 물었고, 전혜빈은 깜짝 놀라면서 "지금 산후 탈모가 엄청 진행 중이다. 그래서 모자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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