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덕도 클 것" 김기태, 설 대회 3체급 석권에 '자기자랑' (당나귀 귀)[종합]


"제 덕도 클 것" 김기태, 설 대회 3체급 석권에 '자기자랑' (당나귀 귀)[종합]

"제 덕도 클 것" 김기태, 설 대회 3체급 석권에 '자기자랑' (당나귀 귀)[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기태 감독이 설 대회 3체급 석권에 자기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기태 감독의 영암 씨름단이 설날 장사 씨름 대회에서 3체급을 석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기태는 이번에 새로 입단한 백두급의 김민재 선수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하겠다고 하자 걱정을 했다. 김민재 선수는 "마음이 무거웠다"면서 대학생 때 잘하다가 영암에 와서 잘못됐다는 소리를 들을까 봐 염려하고 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김민재 선수는 모두의 걱정과 달리 8강까지 무리 없이 진출해 증평군청의 김진 선수를 상대하게 됐다. 김민재 선수는 1라운드에서 들배지기로 1초 만에 상대를 제압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들배지기가 안 먹히면서 패배했다. 김민재 선수는 3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기태는 김민재 선수에 대해 "운동능력...



원문링크 : "제 덕도 클 것" 김기태, 설 대회 3체급 석권에 '자기자랑' (당나귀 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