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70만 원대' 스마트워치 도난에 분노 "그걸 왜 가져갑니까"


진태현, '70만 원대' 스마트워치 도난에 분노 "그걸 왜 가져갑니까"

진태현, '70만 원대' 스마트워치 도난에 분노 "그걸 왜 가져갑니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고가의 스마트워치를 도난 당했다. 진태현은 9일 "한강 옥수공원 화장실 아주 잠깐 사이에 스마트워치 분실함. 아 그걸 왜 가져갑니까? 선물 받은 건데 한강에서만 몇 개를 분실 도난 당하네요. 아내한테 엄청 혼남"이라며 스마트워치를 도난 당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이 언급한 스마트워치는 러닝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가격은 70만 원대에 달하는 고가의 제품이다. 진태현은 시계 도난범에 분노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초 임신했으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세 준비는 꾸준히 할 것이라 밝혔다. 이우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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