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0.001%' 왕지원, 재벌집 손녀 언급→넘사벽 엘리트 남편 공개! [종합]

'상위0.001%' 왕지원, 재벌집 손녀 언급→넘사벽 엘리트 남편 공개! [종합]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왕지원이 수석 발레리노 남편과 첫 등장, 남다른 스펙을 전한 가운데 자신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왕지원, 박종석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날 “새로운 운명커플”이라며 엘리트 발레리나로 알려진 왕지원을 소개, 역대급 피지컬의 남편 박종석 역시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라고 했다. 결혼 1년차로 달달한 신혼인 두 사람. 3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손을 꼬옥 잡고 풋풋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셀프 소개를 시작했다. 왕지원은 “5세부터 발레를 시작했다”며 한예종 부속 아카데미 영재원 출신이라 언급, 12세인 5학년부터 다녔다고 했다. 왕지원은 “콩쿠르에 다녔고 선화예중 수석입학으로 다녔다”면서강수진과 조수미도 나왔던 명문대 출신을 언급,“15세 때 영국 로얄 발레스쿨로 유학, 동양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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