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박세진, ADHD 학폭 고백 “정신병자 취급”(진격의 언니들)


일타강사 박세진, ADHD 학폭 고백 “정신병자 취급”(진격의 언니들)

일타강사 박세진, ADHD 학폭 고백 “정신병자 취급”(진격의 언니들)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진격의 언니들’ MC 박미선·장영란·김호영이 강사 박세진의 사연을 듣고 고민 해결을 도왔다. 1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 17화에서 영어 강사 박세진은 “학교 폭력이나 체벌, 직장 내 왕따까지 당했다. 겉으로 보기와 다르게 하루하루가 버티기 힘들다”고 운을 뗐다. 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진단받아 일상생활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박세진은 14살에 처음으로 간 병원에서 오진을 받아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사회에 노출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적응자로 여겨졌고 학교폭력과 선생님들의 과도한 체벌을 받으며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에게도 미운털의 대명사였다. ADHD가 합병증도 같이 온다. 저는 강박이 같이 왔다. 한번은 강박 때문에 책상 페인트칠을 벗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멱살을 잡아당겼다”며 “일어나서 보니까 선생님이었다. 큰 손으로 제 이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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