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만만해보인 코미디언?…해외의 수많은 박성광들 '눈길' [엑's 이슈]


영화계 만만해보인 코미디언?…해외의 수많은 박성광들 '눈길' [엑's 이슈]

영화계 만만해보인 코미디언?…해외의 수많은 박성광들 '눈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첫 상업 장편영화 '웅남이'로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해외 코미디언들의 사례가 조명받고 있다. '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해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 지난 14일 열린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평론가들의 혹평이 이어졌는데, 특히 한 평론가는 별 다섯 개 만점에 별 1개 반을 주며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20자평을 내놨다. 물론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혹평을 남기는 것은 평론가의 자유지만, '여기가'라는 표현으로 박성광이 코미디언 출신이라는 점을 꼬집었던 탓에 논란이 일었다. 게다가 박성광이 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는 점, 이미 이전에도 단편 영화들을 연출한 경력이 있다는 점 때문에 해당 평은 더더욱 비판을 받았다. 그렇다면 해외의 사례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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