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 "'오겜'으로 유명세 얻었지만 환골탈태 위해 싫어하는 운동도 시작"[인터뷰③]


김주령 "'오겜'으로 유명세 얻었지만 환골탈태 위해 싫어하는 운동도 시작"[인터뷰③]

김주령 "'오겜'으로 유명세 얻었지만 환골탈태 위해 싫어하는 운동도 시작"[인터뷰③] 배우 김주령. / 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카지노' 김주령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에 출연한 배우 김주령을 만났다. 김주령이 연기한 진영희는 필리핀 현지 한식당의 사장으로, 한인 살인사건에 연루되는 인물이다. 극 중 진영희는 건설회사 이사 최칠구(송영규 분)이 차무식에게 원한이 있다고 하자 마피아인 남자친구가 청부살인을 의뢰 받는다고 말한다. 이후 통장에 돈이 들어오고 민회장이 실제로 살해당한다. 김주령은 최민식과 이번 시리즈에서 함께 연기한 데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김주령은 "학교 선배님이기도 하고 제가 이번에 출세한 거다. 제가 '특별시민'에서 최민식 선배님 대변인 역할을 했다. 극 중 그때는 감히 최민식 선배님과 말을 섞을 수 없었다. 그저 옆에서 따라다니기만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서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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