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출연 '화가 육준서'… 6개월 만에 근황 봤더니


강철부대 출연 '화가 육준서'… 6개월 만에 근황 봤더니

강철부대 출연 '화가 육준서'… 6개월 만에 근황 봤더니 강철부대에 출연한 화가 육준서(27)가 6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육준서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다. 잘들 지내셨냐. 시간이 정말 눈 녹듯이 사라진 느낌이다. 많이 배우고 왔다. 올해는 더 자주 얼굴 비추려고 한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육준서는 지난해 9월 돌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닫고 공개적인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작가라는 전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내고 보여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스스로 옭아맨 기간이 적지 않았다"며 "전혀 다른 분야를 경험하는 기회를 얻었고 그렇게 두 가지 일을 병행한 것도 반년이 넘어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새롭게 마주한 이것은 예상보다 넘어야 할 난관이 더 많은 일인 것 같다"며 "요즘 한 가지 일만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싶고 같이 끌고 가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닐 수 있겠지만 아직 저는 어느 한 곳에서도 요령이 없어 탈이 난 것 같다"고 활동 중단을 결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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