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IS] 전도연, 우리가 원하던 여성 먼치킨 ②


[후IS] 전도연, 우리가 원하던 여성 먼치킨 ②

[후IS] 전도연, 우리가 원하던 여성 먼치킨 ② '길복순' 스틸컷 속 전도연. (사진=넷플릭스) ‘칸의 여왕’ 전도연이 여성 킬러로 변신했다. 전도연은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매 작품마다 여성 캐릭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번에는 액션, 느와르 등 장르물인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먼치킨(호적수가 없는 강한 캐릭터)’이 됐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전도연은 싱글맘이자 전설적인 A급 킬러 길복순 역을 맡았다. 의뢰받은 ‘작품’은 반드시 완수하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혼자 10대 딸 재영(김시아)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 길복순은 회사와 재계약을 앞두고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 같은 딸과 벽을 허물기 위해 퇴사를 결심한다. ‘길복순’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나 원빈 주연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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