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재퇴사? '프듀' 조작 잊은 안준영 PD 재입사 촌극[초점S]


결론은 재퇴사? '프듀' 조작 잊은 안준영 PD 재입사 촌극[초점S]

결론은 재퇴사? '프듀' 조작 잊은 안준영 PD 재입사 촌극[초점S] 안준영PD.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스101' 조작 사태로 실형까지 산 안준영 PD의 재입사를 둘러싼 잡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엠넷이 "간절한 의지를 고려했다"며 수년간 오디션 결과를 조작해 복역한 안준영 PD를 재입사로 다시 품어준 가운데, 대중의 여론이 들끓자 이번에는 재퇴사를 두고 거취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까지 들려와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내는 중이다. 안준영 PD는 '프로듀스101' 전 시리즈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투표 결과를 조작해 연습생들의 순위를 바꿔치기하고, 시청자들에게 유료 문자 투표를 독려해 거액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인정됐다. 또한 '프로듀스101'에 참가한 일부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유흥을 접대받은 사실도 드러나 2년 실형에 3700여만 원의 추징금도 선고받았다. 그러나 안 PD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 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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