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조승우→한혜진 아쉬운 종영 소감 “떠나보내기 힘들 것 같다”


‘신성한, 이혼’ 조승우→한혜진 아쉬운 종영 소감 “떠나보내기 힘들 것 같다”

‘신성한, 이혼’ 조승우→한혜진 아쉬운 종영 소감 “떠나보내기 힘들 것 같다” ‘신성한, 이혼’ 주역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에서 조승우(신성한 역),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 정문성(조정식 역)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피아니스트에서 변호사가 된 남자 신성한 역으로 사람 냄새나는 따스함을 보여준 조승우는 “‘신성한, 이혼’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작품이었다. 12부작인 게 아쉬울 정도로 떠나보내기 힘들 것 같다”라며 아쉬움 가득한 인사로 운을 뗐다. “언제나 추구해왔던 ‘작은 의미라도, 작은 메시지라도 품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라는 저의 바람을 100% 충족시켜주었던 소중한 작품”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너무나도 따뜻했던 관계들로 인해 제겐 큰 위로가 되어 주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작품을 함께 한 모두를 사랑했고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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