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송은이, 직원들 욕설 폭로에 당황 “XX 내가 언제”(‘비보티비’)

‘CEO’ 송은이, 직원들 욕설 폭로에 당황 “XX 내가 언제”(‘비보티비’) 송은이. 사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비보티비’ 송은이가 직원들의 폭로에 당황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우린 이걸 조현아의 화요일 밤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송은이는 문 앞에 있는 직원과 마주쳤고 송은이와의 동행에 불편함을 느낀 직원은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기 위해 탑승을 거부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왜 안 타냐”며 실소를 터뜨렸다. 송은이는 직원들에게 “지금 손님 맞이하러 가는 중인데 일단 카메라 들이대 보고 손님이 욕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면 어쩔 수 없이 카메라 철수해야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를 들은 한 직원은 “대표님도 욕 많이 하시지 않냐”고 폭로했고 당황한 송은이는 “XX 억울하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조현아가 등장, 두 사람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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