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전염병 규제가 풀리면 국경 통과를 막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미국은 전염병 규제가 풀리면 국경 통과를 막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은 오늘 이민자들이 남쪽 국경으로 위험한 여행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라틴 아메리카에 새로운 이민 처리 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염병 국경 제한이 불과 2주 만에 해제될 예정인 가운데, 행정부는 이민자들이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는 것을 막기 위한 많은 새로운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는 과테말라와 콜롬비아에 있는 새로운 처리 센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센터들은 중미와 남미를 탈출한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합법적인 경로를 찾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동시에, 행정부는 더 많은 추방을 포함하여 불법적으로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넘는 사람들에게 더 강력한 집행 조치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안토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과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오늘 아침 워싱턴 D.C.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새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블링켄은 "이 센터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나라 안팎에서 추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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