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의 피클즈 경매장에서 거대한 불길이 차량 60대를 파괴합니다

금요일 밤 피클스 경매장에서 불길이 자동차를 집어삼키면서 퍼스 교외의 비브라 호수 위로 거대한 검은 연기 기둥이 피어올랐습니다. 이 화재로 60대의 인양 차량과 관련 랙이 파괴되었고, 불길을 바로 둘러싸고 있는 차량의 잔여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소방 및 응급 서비스국(DFES)과 경찰 방화대는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피클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창고 시설이나 사무실에 피해가 없었고 부상자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피클스는 개인 소유 회사의 주요 고객 중 연방, 주 및 지방 정부가 차량을 판매하는 호주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입니다. 비브라 호수 지점에서 모퉁이를 돌면서 살고 있는 제이시 놀스는 그녀의 2살 된 보더콜리 바질이 짖기 시작했을 때 화재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놀스와 그녀의 남편은 그들의 차에 뛰어들어 다가오는 연기 기둥을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 두 사람은 사이렌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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