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청도이로스트치킨/Cottontree(최애카페)/마야몰 스티커사진/Oppa Korea Street Food(쭈꾸미볶음집)


[치앙마이 한달살기]청도이로스트치킨/Cottontree(최애카페)/마야몰 스티커사진/Oppa Korea Street Food(쭈꾸미볶음집)

7/24 일요일 치앙마이 20일차 시간이 왜이렇게 잘가는지 돌아오는 토요일이면 이제 태국도 바이바이 아쉽고 아쉽고 아쉽다. 이번 태국여행은 아무것도 안하기와 책만 읽기가 컨셉이었는데 가는날이 다가오니 자꾸 뭔가를 해야할 것 같았다. 방콕도 그닥 땡기지 않는데 가야만 할 것 같은 + 됴비의 압박 아닌 압박 한수저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고 괜히 맘히 급해 화가났다. 씌익씌익 방콕은 이미 다녀오기도 했고 유명 관광지는 돌아봐서 그닥 뭘 해얄지도 모르겠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검색하는데 시간이 다 가버리고 점심시간이 되어 밥을 시켰다. 치킨맛집 = 청도이로스트치킨 (여러분 청도이로스트치킨이 배달이 됩니댜 그랩에서 배달시켜드세영) 청도이로스트치킨도 치앙마이에 올때마다 먹었던 곳이다. 숙소에서 15정도 걸어가면 있는 거리지만 마음이 급해 시켜먹었다. 갈때마다 정신이 없기도 하고 모기가 많기도 하고 (응 핑계 헤헤헤헿) 스티키라이스가 씹을수록 살짝 새콤하여 버렸다. 저거슨 같이 먹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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