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쥐 파스타 with 장발몽 샤르도네 2020 Jean Balmont


오쥐 파스타 with 장발몽 샤르도네 2020 Jean Balmont

뒤늦은 오쥐 파스타 후기 집 주변 극찬이 끊이지 않던 오쥐 파스타를 드디어 포장해 먹어봤다. 집에서 창문을 열면 맨날 파스타 냄새가 나서 저 집 냄새가 아닐까 했었는데 ㅇ_ㅇ 그리고 언제 어디서 났는지 모르는 와인이 있어 함께 오픈하였다. Jean Balmont 2020 프랑스와인 적당한 산도와 바디감, 당도가 매우 낮음 라임향과 파인애플향 산뜻한 산미가 있는 프루티한 와인 라임향과 파인애플 향은 잘 모르겠... 뭐 그렇다고 한다. 레드와인을 더 좋아하지만 산뜻하니 가볍게 마시기에 좋았다. 그리고 오쥐 파스타 화이트라구와 버섯파케리 파스타를 시켰는데 너모너모 맛있었다. 다들 극찬하던데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나는 화이트라구보다 버섯 파케리 파스타가 더 맛있었는데 트러플향 가득한 파케리면이 아주 좋았다. 동네 파스타 치고 꽤나 고급진 맛 지난번 로마옥에서 먹은 파스타와 매우 흡사한 맛이었다. 적당하게 잘 삶아진 면도 좋았고 짭쪼롬하고 고소한 크림도 좋아부럿 그리고 화이트 라구 파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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