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친코7화 내용 요약 줄거리 : 한수의 재난 생존기

7화 총평 : '한수의 한수에 한수를 위한 에피' 파친코 7화는 이전화들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7화는 오직 한수의 '과거만'을 다룬 에피로 솔로몬이나 선자의 이야기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까지 에피소드 전개와는 확연히 다른 연출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서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가면서 연결되는 연출이 계속 나왔던 이전 에피소드들과는 다르게 파친코 7회는 '관동대지진'이라는 큰 역사적 사건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그 파도에 휩쓸리는 한수의 모습을 시간적 흐름에 따라 연결성 있게, 보여준다. 또 오프닝 역시 이번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7화 스토리/요약 > 주판 굴리는 소리 한수의 부친(정웅인)이 한수에게 '왜 이렇게 늦었냐'고 지적하자 한수는 '옆동네에 전보를 보내느라 늦었다'고 말한다. '너는 과외 선생'이지 심부름꾼이 아니라고 당부하는 한수의 부친. 격투기장 덩치 큰 미국인 선수와 도복을 입은 일본인 선수가 싸우고, 있다. 한수가 경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멀리서 한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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