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절벽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856건


부동산 거래 절벽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856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저인 856건을 기록했으며 미분양은 한 달 새 27% 늘었습니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전국 주택 거래량은 49% 감소했으며 9월 한 달 거래량은 전년 대비 60.3% 줄었습니다. 수도권이 -58.2%, 지방은 -40.2%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856건에 그쳐 1년 새 77.9%나 줄었으며 2006년 1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저치입니다. 8월의 907건에서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서울의 아파트 세대수는 170만 가구가 넘습니다. 이 중에 856세대만 바뀜이 있었네요. 2018년 9월 하루에 500건이 거래된 것에 비하면 말 그대로 거래 절벽입니다. 참고로 2018년 9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2.3 그리고 2022년 9월은 102.6입니다. 미분양 물량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4만 1천604호로 전월보다 27.1%(8천882호) 증가했습니다. 미분양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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