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코를 위해(노리즈키 린타로 지음;이기웅 옮김;모모 펴냄;20.4.13)


요리코를 위해(노리즈키 린타로 지음;이기웅 옮김;모모 펴냄;20.4.13)

2021.12.24.-12.30.새벽 이 책을 읽으면서 소설 특히 추리 소설이 다른 책들과 어떻게 다른 걸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영화처럼 스토리에 빠져들어 가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차이다. 즉 아름다운 문장에서 오는 감동이 아니라 이야기의 짜임새와 반전, 그 속에 들어 있는 살아 움직이는 주인공들의 갈등과 선택, 후회와 행복 등등이 눈에 그려진다. 어쩌면 우리 뇌는 그러한 스토리에 잘 반응하는 것이 아닐까? MBTI가 ISTJ라서 더 그런건가.^^ 아무튼 이야기는 살인자가 교묘하게 작성한 수기로 시작해서 모든 일의 배후인 아내의 냉혹함으로 끝난다. 아~~~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은 차라리 무관한 남남 보다 못한 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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