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끌려다니는 기자일상 (사회부 시절)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기자일상 (사회부 시절)

이건 완전 기자 극초반때... 잠수교 잠겼다해서 주말에 끌려감 ㅠ-ㅜ,, 주말에 포항태풍 취재갔다가 하루 자고온걸로 기억..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방송 잘해야한다는 생각만 가득했음 (독기충만) 그래도 기사쓰고나면 사람들한테 소식 빨리 전해줘서 감사하다고 메일오고 걱정해주는 댓글도 있어서 감사함... 환경에도 관심이 많아서 꿀벌 등 취재 갔었는데 (재미있는 취재 많이 했는데 생각나면 쓰겠음) 되게 감명깊었던게 여기 사장님이 공기업에서 근무하다 퇴사하시고 꿀벌 관련 사업을 하시는건데, 7년동안 일하면서 한번도 일이 싫다거나 후회한적이 없으시다고... 넘 멋져부리고 부러워서 cute 똘망똘망 eyes로 봐드리면서 인터뷰함 이건 오세훈 시장 관련해서 서울시 갔을때였던거 같은데... 아 그리고 제가 근무했던 방송국에서 서울시랑 계약을 맺어서 서울시 뉴스를 몇건 방송해주고 이런게 있었는데 사회부일때 그걸 제가 담당했음ㅎㅎ (나중에는 경제부감) 라이브(MNG)가 떨리지만 재밌어요 중독성있는 배꼽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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