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모리셔스-NOV.14.2012


신혼여행)모리셔스-NOV.14.2012

모리셔스 도착 이틀째. 첫날 밤에 도착해 피곤했을텐데... 5시간의 시차로 우리는 일찍 일어났다. 아침에 잠에서 깨는데.. 말소리가 들린다. 어제 욕실에 라디오를 켜놓고 잤나? 무슨소리지?하는데 오빠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란다. 아~~모리셔스에서 맞는 첫 아침을 새들의 지저귐속에 일어나다니..꿈만 같다^^ 모리셔스는 바다가 예뻐서 굳이 풀빌라를 할필요 없대서 우린 일반 객실에 묵었다. 근데 그러길 잘한것 같다. 가서 봤더니 풀빌라는 테라스에 작은 탕이 하나 더 있는듯. 사람마다 차이있겠지만 우린 바다와 메인 수영장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서 우리에겐 탁원한 선택!! 2층 숙소에서 내려와 메인 레스토랑 가는길. 조식시간이 아직 30분정도 남아 리조트앞 해변가에 나가봤다. 와~~~진짜*5 예쁘다.라는 말만 계속.ㅎㅎ 하늘도 바다도 참 예뻤다. 좀 걷기도하고, 아침운동 하는 사람 구경 좀 하고, 사진도 좀 찍고. 메인 레스토랑 고고씽. 쫌..창피하지만 일찍일어난 관계로 1등했네.ㅋㅋ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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