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 일본인 친구가 알려준 맛집 & 명소


[나고야 여행] 일본인 친구가 알려준 맛집 & 명소

나고야는 천하 통일을 이룬 무관 장수의 도시라고 하는데 교통의 요충지라 일본 내 다구간을 여행한다면 하루나 이틀쯤 거쳐가도 나쁘지 않은 곳 같다. 나고야에 대한 첫인상은 일본 여느 도시보다 도로에 울창한 가로수가 많아 푸른 느낌을 받았다. 노잼 도시 대전과 닮았다기에 정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룰 것 같았는데 생각 이상의 역동적인 분위기에 놀랐던 교토역에서 12시 출발 나고야행 고속버스를 이용했고 나고야역에는 2시에 도착했다. 나고야역에서 숙소가 있는 사카에는 지하철로 3정거장 거리인데 걸어서 30분? 도보 이동도 무리 없는 거리였지만 캐리어 2개에 백팩 하나라 지하철로 갔음. 숙소에 2시 반쯤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나오니 3시. 교토에서 식사 대신 디저트만 먹고 왔더니 점심 겸 저녁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일본 친구의 추천으로 나고야 명물 야바톤에 미소카츠 먹으러 가장 먼저 방문했다. 사카에 근처에도 지점이 있었는데 친구가 나고야성 바로 옆 지점으로 알려줘서 지리 익힌다고 숙소에서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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