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잔디밭이 있는 카페 몬타나

안녕하세요 시크릿이에요 오늘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카페 몬타나 방문 리뷰를 써볼까 해요 이 날은 하필 비가 주륵주륵 내려서 카페 가는 길이 중간에 비포장도로도 있고 해서 좀 불편하긴 했어요 카페에 도착하니 오픈한지 얼마 안 됬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입소문이 난 건지 주차장에 차가 가득차 있더라구요 야외 테라스가 참 예쁘더라구요 아쉽게도 비가 와서 이곳은 앉을 수 없었어요 매장 안에도 거의 만석이라 겨우 창가 귀퉁이에 자리를 잡고 음료와 빵을 골랐어요 빵은 육쪽마늘빵, 갈릭버터 크로와상, 조각 케익, 소세지빵, 앙버터, 스콘 등 왠만한 빵가게에서 볼 수 있는 것들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는 대파 마늘빵을 골랐습니다 제 자리에 앉아서 창가를 통해 보이는 풍경이에요 비가와서 푸릇한 잔디가 더욱 청량한 느낌을 주어요 음료는 왼쪽부터 스칼렛에이드, 그린애플에이드,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음료는 다 별로였어요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런 맛... 내외부 인테리어에 신경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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