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0월 1주차 소중한 일상의 기록


주간일기 10월 1주차 소중한 일상의 기록

10.3(월) 서울에서 실컷 놀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날 비가 추적추적 와서 따끈한 샤브샤브 냠냠! 집에 와서 내내 잠만 자서 그런지 사진도 없고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10.4(화) 퇴근길에 든 생각인데 요즘 일몰이 눈에 띄게 빨라지지 않았나요!! 집에 도착하면 이미 하늘이 깜깜해져 있다. 핸드폰 충전기 주러 왔다가 다나의 인질이 되어버린 오빠.. 간식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10.5(수) 가을엔 하늘이 높고 맑아서 자주 보게 된다. 무엇이 지나간 하늘일까! 친구가 선물해 준 유리 토끼 인형!! 다나랑 같이 찍으니 귀여움 두 배..!!!! (주간 일기라 쓰고, 다나 일기라고 읽는다..) 오늘은 내가!! 아니고, 동생이!! 짜파게티 요리사! 아빠표 파김치에 짜파게티 한입.. 최고의 저녁식사 10.6(목) 오늘은 두통이 심해서 퇴근하고 내내 누워만 있었다. 이틀 내내 두통으로 고생중ㅠㅠ 귀여운 다나 보면서 힐링해야지 10.7(금)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 회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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