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0월 3주차 소중한 일상의 기록


주간일기 10월 3주차 소중한 일상의 기록

10.17(월) 급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경량 패딩을 꺼내 입었다! 따뜻한 한주를 부탁해!! 2주간 주 4일 근무하다가 5일 근무하려고 하니 벌써 한주가 긴 느낌이 드는 건.. 월요병 증상이겠죠.. 이런 날엔 김밥으로 기분을 풀어줘야 한다고 누가 말했었는데 그게 나예요.. 내가 말했다..! 동생이랑 같이 먹으니 다른 맛 세 가지로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10.18(화) 퇴근하고 저녁으로 감동란을 두 개 먹었는데 왜 이렇게 짜진거지 오늘은 오~~래 만에 스피닝 하러 간 날. 꾸준히 운동하려는 맘먹기가참어려워. 땀 뻘뻘 흘리며 운동하니 머리가 핑핑 돌았다. 운동 체질이 아닌가 봐.. 10.19(수) 사무실에서 담배 피우는 사장님들 많으세요? 담배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비염 때문에 편두통도 시작! 아픈 머리를 쥐어잡고 오늘도 스피닝 타야지 스피닝 타고나니 머리가 더 띵하고 안 좋다 운동을 하면 몸이 더 좋아진다는데 왜 체력이 이렇게 딸릴까.. 10.20(목) 오늘은 블로그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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