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는 중고책 처분 : yes24 바이백, 알라딘 중고 팔기

남편과 제 책, 아이가 보는 책들까지 더해지니 몇 개 안 되는 책장이 그득그득합니다. 이제는 안 보는 책도 많은데... 하며 검색을 해보니, 역시 중고책 처분할 만한 곳이 '생각보단' 많네요. 아름다운 가게나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조금의 현금이라도 받는 게 좋아서 인터넷 서점 사이트에 처분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회원에게 하나하나 직접 팔 수도 있지만 번거로운 건 싫어서 인터넷 서점이 매입해주는 쪽을 택했고요.일단 처분할 책들을 골라서 쌓아놓고 yes24와 알라딘에서 이 책들을 매입해주는지 확인해봤는데요. 오래된 책이 많다 보니, 한계가 있긴 했어요. 아래 경로로 들어가서 책 뒤쪽의 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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