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초등 부모를 위하여 : 사교육 걱정 없이 내 아이 잘 키우기

표지 목차 느낀 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지 벌써 2달째에 접어들었다. 8살 아들은 하교 후 매일 1시간씩 태권도에서 친구들과 운동하고, 금요일만 1시간 20분 정도 미술 학원을 추가로 다녀온다. 학원이 끝나고는 놀이터에서 마음 맞는 아이와 1시간 정도 놀고 들어와 씻고 간식 먹고, 티비나 유튜브를 1~2시간 보다가, 좋아하는 블럭놀이나 종이접기를 한다. 하지만 엄마 눈에는 너무 놀기만 하는 것 같아 "이제 공부 좀 해야지", "책도 좀 읽자"면서, 주말 게임을 위해 평일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약속을 상기시키며 아이를 책상 앞으로 이끈다. 그렇다고 아이가 책상 앞에 앉는다고 바로 집중 모드가 되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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