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치 빼기 성공! 아래쪽 앞니 2개를 뽁~ 뽁!


첫 유치 빼기 성공! 아래쪽 앞니 2개를 뽁~ 뽁!

보통 유치가 빠진 자리에서 영구치가 나는데, 흔들리는 이 소식은 없고, 되려 뒤에서 성질 급한 영구치 하나가 아랫니 뒤쪽에서 삐죽이 자라 나오고 있었다. 거슬리는지 계속 입을 오므렸다 펴며 자꾸만 얼굴을 찡그리던 아들이 어느날 선포했다. "엄마, 나 그냥 이빨 뺄래~!!" 첫 니를 억지로 빼면 트라우마(?)가 생길까 싶어 자연적으로 흔들릴 때까지 기다려보려 했는데, 저리 결심해주니 고마워라. 당장 치과를 예약했다. 마취하고 이를 뽑게 되는데, 아무리 마취를 해도 생이빨을 뽑는 거라 조금은 아플 수 있다고 설명해주었는데도 불편한 게 커서인지 아이의 결심은 달라지지 않았다. 드디어 치과 가는 날 D-day. 그런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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